부모님의 죽음과 함께 문사의 운명을 묻어버린 진연우의 이야기 입니다. 강직한 성격이 한 고집 하는데 제가 고집이 쎄서 그런지 더욱 정감가는 인물이네요. 무공 또한 매우 마음에 듭니다.
추천이 있어 들려봤더니 정말 잘 쓰셨군요. 그에 비해 추천은 적은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분량이 적어 묵혀두신다는 분이 있었는데, 저는 묵혀서 읽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읽었습니다. 무척 재미있는 글이니 한번 읽어보심이 좋으실 것 같구요.
새로운 무공을 찾아 길을 나선 진연우의 앞날이 궁금할 따름입니다.
작연란의 적룡마제, 추천들어 갑니다.^^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