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참대전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참여할수 없는 이유가 몇가지 있었죠. 이유를 읊어보자면

1. 허리

제 허리디스크가 얼마나 심하냐 하면 전 디스크로 군면제입니다-_-. 오래 앉아 글 왕창 쓴다는것은 거의 꿈에서나 가능한 일.

2. 소설 스토리

현제 마탄의사수 스토리 1부 다 끝나감-_- . 연참대전 했다가는 며칠만에 1부 끝내고 하루도 안되어 2부 구상 마무리 지은 뒤 또다시 써야 하는 레 위의 음계를 치는 짓을 해야 함-_-

이런 이유 때문에 저에게 있어 연참대전은 이룰 수 없는 꿈이랍니다. 뭐 혹시 노트북 한대 생겨서 누워서 열나게 쓸 수 있게 된다면 연참대전에 참여할 수 있을지도?

[끼니]

레# ? ㅋㅋ 강남 개그 였습니다.

[에튜드]

푸훗! 갑자기 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랑 하던 농담따먹기가 생각나네요!

친구랑 장난을 치다가, 무슨 일로 삐친 저(에펜디).

에펜디 : 미칬나!(대구라서 사투리..)

친구 : 음...파쳤나 솔쳤나 라쳤나 시쳤나! 도쳤..(이쯤에서 저 한테 한 대 맞습니다)

ㅋㅋ

[ppk]

아쉽지만 꾸준히 올려주시니까 좋아요 ^^
그건 그렇고 비행단두대님 성별이...
세린이 너무 인상깊어서 그런지 계속 여자분으로 믿고 있었....
이거야말로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응?)

[서정인]

세린. 멋지지요. 비행단두대님. 재밌으니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