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동안
힘든 수정을 마쳤습니다.
더불어 연참대전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ReBirth 연개소문 보러 오셔요~ (퍼억!)
처음 올려보는 자추입니다. ㅠ.ㅠ
올린 연유는 다음이 아니라...
연개소문의 인식이 독자분들께 그리 좋지 않음을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께서 국사시간에 배운 연개소문은 어떻습니까?
군주를 시해하고
신하들을 베고 권력을 독점한 인물입니까?
아마 그럴 것입니다.
괜스레 고구려에 턱 하고 앉아서 백제에게 당한다고 도움 요청한 김춘추 감옥에 가두고, 풀어주고, 다시 쫓고....
이세민의 대군 아작내고.... 그랬습니다.
그의 말년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것입니다.
배다른 자식들은 대막리지를 앞에 두고 K1 혈전을 벌였고....
예선 탈락한 동생은 수십 개 성 들고 신라로 투항하고....
결승에서 고배를 마신 첫째는 당에 넘어가 길잡이 노릇을 하고....
미리 꼬리내린 막내는 평양성 문을 고이 열어주고....
뭐, 그렇습니다. 자식 교육 엉망입니다. 그래서 나라도 망했습니다.
그렇지만 연개소문도 원한도 많을 것이고 억울한 것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계 한번 보냈습니다.
한번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자식 교육 제대로 하는 연개소문을....
다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다해 싸울 연개소문을....
황제를 위한 환생이 아닙니다.
전생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그 꿈이 무엇이냐구요?
소설 안에 있습니다. ^^
혹여 자추글에 눈쌀을 찌푸리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고도 연개소문이 싫으신 분들 죄송합니다.
이 글을 다음 페이지로 넘기실 그분..... 오늘 쫓아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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