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게 없어요."
- D모군이 글을 읽기 전에 한 말.
"요즘요? 이거 보는 재미에 살고 있죠!!"
- 보고 난 후의 말.
"시끄러, 요즘 소설 다 주인공만 잘나서 재미없어."
- 보기 전.
"이렇게 못난 주인공이 있다니! 이건 소설계의 혁명이다!"
- 보고 난 후.
현실세계가 지겨우십니까?
끊임없는 환생과 차원이동이 지겨우십니까?
악을 퇴치한다든지, 세계의 용사가 된다는 소설이 지겨우십니까?
소설을 읽고 난후, X 딱고, 안나온 듯한 찝찝함이 지겨우십니까?
몰입감이 2% 부족할때
용왕을 보러 오세요.(용왕)
못난이가 보고 싶을 때,
용왕을 보러 오세요.(용왕)
무진장 복잡한 소설이 읽고 싶을 때,
용왕을 보러 오세요.(용왕)
자신이 무진장 잘났다고 생각할 때,
용왕을 보러 오세요.(용왕)
화려하고도~~~~~~~~~~~~~~~~~
임펙트한~~~~~~~~~~~~~~~
침잠님의 용왕을, 강하게 추천하겠습니다!
초반부에는 조금 어렵지만, 갈 수록 재미있으니!
끈기를 가지고 가서 읽으시길!
- 일병! 魔刀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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