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b 정도 썼습니다... 하지만 성질이 좀 급해요... 사실 저도 회원일 때 자연란 근처에도 가본 적 없습니다... 죄송... ㅠ.ㅠ 그래서 묵묵히 기다립니다... 사실 글을 적은 지 며칠 되지도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또 적는 사람 입장에서는 온갖 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런 과정을 거친 작가분들 정말 대단합니다... 제왕무적의 제왕은 황실을 암시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부분에 대해 딱 집고 넘어 갈 수는 없습니다만... 주인공이 남궁씨를 가졌다는 것 정도라 말하고 싶네요... 그렇다고 남궁가에서 자라나 제왕검법을 익히는 그런 글은 아닙니다... 주인공은 살수로 자라 마지막에 제왕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굳이 제왕무적이란 제목을 정한 이유는 이 제목을 제가 선점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솔직히 제가 글을 적으면서 제 자신에 대해 느낀 것은 너무 감성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300kb 정도가 책 한권 분량이라 알고 있는데 1/3 정도는 조금 감성적입니다... 물론 앞으로의 주인공의 성격을 정해놓았지만... 제 감정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글을 적으면서 때론 순애보적이기도 하고, 때론 이유없이 눈물나는 그런 글을 적고 싶습니다... 글의 초반부를 적으며 저는 부끄럽게도 좀 울었습니다... 아직까지 적은 글은 초반 인연이 얽히고 설키는 부분입니다만... 그저 자그마한 관심을 기대해 봅니다... 제 아이콘 앞의 '7' 자가 익숙한 분은 쪽지 주세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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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극성무진
- 06.02.12 22: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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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소청
- 06.02.12 22: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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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2 반주는약주
- 06.02.12 22:49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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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언덕
- 06.02.13 00:2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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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기
- 06.02.13 01:34
- No. 5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