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을 보니 최초의 퓨전소설 이야기가 종종나오네요..
차원이동을 처음으로 다룬 소설이 무엇일까요??
글들을 읽어보면 엘야시온스토리를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있고 사
이케델리아를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저는 검색을 이
용해보았죠..(참 할일 없죠???^^;;;)
출판 일자를 보니
2000년 1월 1일 사이케델리아
2000년 6월 1일 엘야시온스토리
이더군요.. 그렇다면 사이케델리아가 처음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흠... 그런데 엘야시온스토리는 인터넷으로 연재를 처음 시작했고
그 출판시기도 영향을 미쳤다고 보기에는 조금 힘들군요..
그렇다면 두 분 작가분이 새롭게 개척을 하셨다고 보아도 괜찮겠
죠?
그래도 저는 개인적인 독자로서 사이케델리아에 더 높은 점수를 주
고 싶네요.. 그 때 한권 한권을 기다리며 보았던 추억이 생각나서
일까요??? ㅎ 그 때에는 사이케델리아에서 차원이동을 너무 많이
해서 몇 달만에 다음권을 기다려서 보면 헷갈리고는 했는데요..
정령의 성장방식을 다룬 것도 이글이 최초일 듯하네요. 많은 작가
분들도 차원이동에서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을 듯해요..
지금 사이케델리아를 봐도 그 때의 몰입도가 나올까요..?? ㅎ
그렇지 않다면 지금의 작품수준들이 한단계 UP을 했다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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