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티스전기 3권을 봤습니다.
보다가 중간에 새로운 소제목에 섀도우 가이안이라고 되있더군요.
가이안? 이게뭐지 하고 내가 모르는 새로운 단언갑다 하고 계속봤습니다.
근데 두장 넘어가니 본문에서는 섀도우 가디언으로 나오더군요 ㅡㅡ;; 세티스 전기는 소제목이 계속 밑에 박혀있는데 밑에 박혀진 소제목은 끝까지 섀도우 가이안으로 되있구요,
이제는 소제목까지 바꾸는 출판사 소제목까지 오탑니다.
그리고 보다가 계속 거슬리던게 있던데 쓸데없이 본문에 굵은 글씨를 집어넣어놨더군요.
음~ 장르 문학이라고 대충대충 하는건가 보는사람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출판사의 행태 대략 짜증이군요.
분명히 책으로 만들어서 한번이라도 봤으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셋중하나겠죠.
첫째:출판사 사람이 눈이 삐었거나
둘째:책으로 나오고 한번도 확인을 안했거나
셋째:확인은 했는데 귀찮아서 수정을 안했거나
출판사 아자씨들 적당히 합시다.
처음 몇번은 어~ 오타네 하고 재미로 넘어갔지만 자꾸 지속되면 짜증난다구요.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되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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