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네이버 검색하다가.
제 작품 블러드 뱀파이어 1,2권 책리뷰를 봤는데...
정말 최고더군요.... --; 그대로 옮기자면(1월1일 올라온 따끈따끈리뷰)
[이런 개쑤이! 계백수나 다쓰고 다른걸 써야...]
그리고 그 아래 한줄 코멘트
[씨팔.......................]
커헉. --; 혹시나 해서 이 분 블로그 들어가 보니.
동시에 작품들을 평가하신것 같은데... 다 욕설.비하.등등.(그나마 제 코멘트가 직접적인 욕설이 없다는.)
그래도 신기하게도 1작품 빼고는 다 악플. -.-;(제 작품. 등등은 별 하나. 한 작품만 극찬. 별 다섯개)
그대로 옮기자면
[야! 이새끼야! 비커즈 다쓴 다음에 다른걸 써야지........ ]
[이런 개새끼! 이거 다쓰고 딴걸 써야지.
개같은 놈]
등. 네이버 북리뷰에 올라왔네요. 아마 북리뷰 모니터링 안하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말하면 -.-;
계백수는 이미 12월에 5권으로 1부 마무리 되고.
지금 고무판에 2부 연재한다고 올려놨는데.
어이없네요.(물론 블러드 때문에 2부는 늦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블러드가 인기를 얻어줘야. 출판사에서 계백수에 관심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 어쩔 수 없지요. 오프라인의 반응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니.)
책방에 책 안들어왔다고 책 안낸것이 아니라, 책방에서 책을 안들여놨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왜 못할까.... -0-. 쉽게 검색만 해도 1부 완결이 며칠전에 된 것 알텐데. ㅋ
어쨌든 신년벽두부터 이상한 리뷰로 시작하네요.
그래도 -.-; 이런것에 무너질 제가 아닙니다.
작연란 / 캣츠아이 / 계백수 창조신 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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