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연초(설날)가 오히려 더 한가하군요.
휴일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댓글도 많이 달고 연담란 글도 많이 읽어
보게 되었군요.
그런데 이런저런 댓글을 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댓글이라지만 너무 성의없는 것은 아닌가.
[댓글을 3줄로 써야 한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충실한 댓글을 쓰도록 노력을 해보는 것이
어떻지 감히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정중함이 없는 글도 있고, 존칭이 생략된 글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 게시판도 아니고 최소한 문학이 있는 게시판이니 만큼,
"고무판 독자들의 수준은 이정도다!" 라고 보일만한 댓글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아! 물론 현재의 독자님들의 수준을 폄하하는 것이 아님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남으면
[작품에 댓글달기] 운동 이나
[실속있는 댓글달기] 운동이라도 펼치고 싶습니다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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