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써보는 추천글이여서 그런지.. 무슨 내용을 쓸까 많이 고민되네요.. ^^;; 뭔가 빠진듯해도 이해해주시길 바라면서.. 추천글 씁니다~
조각같은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 우리의 주인공은 그런 흔한(?) 얼굴이 아닙니다. 곰보같은 얼굴에다가 화상을 입은 흔적까지 남아있는 주인공의 얼굴.. 처음 만나는 사람으로 하여금 거부감까지 가지게 하는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눈동자만큼은 어느 누구보다도 맑고 깨끗합니다. 게다가 그가 사용하는 무기는 다름 아닌 부채. 검과 도에 익숙한 저에게 새롭게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주인공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무기는 아닌 부채. 이 부채로 사부의 유언에 따라 바른 도의 길을 걷고자 하는 우리의 주인공 가유량. 유량이와 그의 사부님이 추구하는 바른 도의 길은 어떤것일까요? 같이 지켜보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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