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한 생명의 희생...
그러한 희생들의 대가로 살아남는 사람들은 과연 인.간.인가...
암울한 잿빛 구름 사이에 한 줄기의 밝은 빛이 있다면
그 빛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
인간이 아닌 인간이며 악마가 아닌 악마인 한마리 늑대...
황혼을 쫓는 한마리 늑대, 그에게 황혼은 안식일지, 아니면
또다른 어둠의 시작일지...
저의 고무림 첫번째 글이자 첫 추천작!
김백호님의 <아스크>입니다.
인류에게 닥친 시련을 어떠한 모습으로 극복해 나가는지
함께 지켜보고 싶습니다.
아이 부끄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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