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해리포터의 감동에 몸을 떨었던 적이 있습니까?
여기! 콜린님의 양말줍는 소년이 있습니다. 해리포터가 영국적
환타지 동화의 결정판이라면, 여기 양말줍는 소년은 한국적인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판타지 동화입니다. 어른이길,
어른들이 말하는 어른들의 생각을 거부하는 소년, 그리고 그런
소년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소녀. 그리고 온갖 기발한 상상
들이 넘치는 환상세계... 아직 빙산의 일각으로 드러난 환상세계
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청량제 같은 느낌이 나는 환타지 명랑 로맨스 동화소설가 여기 있습니다. 처음하는 추천이지만 그만큼 감동적이기에 이렇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럼 즐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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