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많은 분량을 쓰셨다가 리메도 아니고
새로 쓰신다고 오늘부터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개그도 아니고 먼치킨도 아닙니다.
진지한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취향일 거라 생각해
추천 올립니다.
내용 전개도 꽤 짜임새 있고 문체도 굉장히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조리 없고 황당한 문체는 정말 싫어하는지라...;)
리메가 아니라 하니 전의 내용과 다소 달라질지 몰라도 그래서 더욱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전 겨울성의 열쇠나 사나운 새벽을 좋아합니다.
이 작품들을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어둠의 노래도 후회없이 선작에 올리시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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