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렇게 등장인물이 살아있고, 대사하나하나가 심금을 울리는 글을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내용이야 처음부터 끝판대장(?)이 나오니 내용자체보다는 주인공의 행보가 더 궁금해집니다.
그럼 밑으로 등장인물 소개
추신-간월십삼검의극의를 깨우쳐 가문의 복수를 하려하지만 지금은 누명을 쓰고 모용현과 도주중
모용현-자신을 죽이려는 아버지를 피해 적과의동침중, 하지만 내공을 익힐수없는몸
금설옥-사문의 원수이나 가문의 은인 ..추신을 쫓지만 지금 고민중이다 (무얼?)
모용강-개새끼
퇴불-알수없다 무슨정신으로 사는지..
기타등등 모두다 살아있는 케릭터뿐이다
거기에 대사마저 멋드러진다
아..오랜만에 보물발견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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