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의 글입니다.
씨족사회에서 국가를 이루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시대에 한 왕국의 정통을 이어 받은 왕자와, 왕의 또 다른 아이이지만, 타 민족의 피를 이어 인정받지 못한체 왕궁 한 구석에 집사와 단둘이 칩거 하고 있는 동생.
이 형제의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만.....복잡합니다( -_-);
메인 캐릭터인 동생 루야.....이놈은 신상에 비밀이 있는데 아직까진 그리 밝혀지진 않았습니다만...밝혀진것만 해도 있음 직합니다;;
더불어 주변에서 나오는 캐릭터들.......많습니다--;
뭐 그렇다고 집중을 잃을 정도는 아니고, 개성 넘치며 각자의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여럿 등장해 서로 어우러 지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말씀으로는 100여명의 캐릭터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어우러지는 글이 될거라고 하시던데....현재까지의 내용으로 판단해봤을때, 캐릭터가 100여명이 되더라도 재미있으면 재미있지 햇갈려서 해매이지는 않을듯 합니다.
고무판의 판타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꼭 한번 봐보시라고 추천을 하고 싶어지는 글 형제입니다!
ps : 유저, 익스퍼트, 마스터.......쥐뿔도 없습니다-_-
단지 괴물같이 강한 캐릭터는 있습니다...이민족중에 단 하나--;
마나호흡, 서클, 매직미사일.....뿡입니다 (-_- )=33
마법체계는.....TRPG계열의 마법이 아닌....주술에 가까운 체계고, 독특합니다.
소위 말하는 정통판타지에 가까운 글이니 검기검강 난무하는 글을 좋아하시는 분은 피하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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