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
05.11.16 19:29
조회
447

치밀한 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전 스토리에 헛점이 있으면 거부감을 느끼는 스타일이라

치밀한 소설을 찾습니다.

`이렇게 하면 되는데, 바보...`

하는 생각이 안들만한 소설을 원합니다.

데스노트... 만큼 치밀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데스노트만큼

치밀한 글 찾기는 힘들다는걸 알고 있으므로...

그냥 스토리가 치밀하고 깔끔한 소설좀 추천 해 주셔요.


Comment ' 10

  • 작성자
    박성인
    작성일
    05.11.16 19:30
    No. 1

    이언 피어스의 핑거포스트 1663. 서해문집에서 출판 되었고, 김석희 씨가 옮기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5.11.16 19:35
    No. 2

    일... 반문학인가요.
    서점이나 책방갈때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폰에 저장해 둬야 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5.11.16 19:41
    No. 3

    지금 고무판 같은데는 없는걸까요;
    그렇게 심하게 치밀하지 않아도 되는데...
    제가 머리가 좋은편이 아니라 심하게 치밀하지 않아도 잘 못찾아요.

    다만 얼마전에 크나큰 오류를 보고 말았는지라 충격을 먹었을뿐...(멍-)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성인
    작성일
    05.11.16 19:42
    No. 4

    일반 문학이라기 보다는, 17세기의 영국을 무대로 펼쳐지는 지적 스릴러라고 할까요? 하나의 사건을 두고, 4명의 인물이 서로 다른 주장을 펼쳐 나갑니다. 이안 피어스가 살려낸 17세기의 영국은 정말 현실감이 넘치고 사실적입니다. 물론, 글의 짜임새 역시 단연 최고의 수준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각 장이 끝 날 마다 밝혀지고 얽히는 사실에 종장에가서는 커다란 충격으로 잠시 말을 잊을 정도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5.11.16 19:46
    No. 5

    끄으... 성인님의 설명을 보니 점점 읽고싶어 지는군요.
    팍.팍! 땡깁니다. 고로 당장 읽지 못하는 지금 괴롭습니다.ㅜ_ㅜ
    추천 감사합니다. 서점에 가거나 하면 꼭 찾아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띵
    작성일
    05.11.16 19:48
    No. 6

    저기.. 꼭 치밀해야하나요??
    백호님 글 재미있는데...
    판단은 못하겟지만..
    몰입도두있궁...
    지금은 더로드 연제중이세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박성인
    작성일
    05.11.16 19:53
    No. 7

    ^^; 감사 할 것 까지야... 글에 대한 자세한 감상은 차후, 감상 게시판에 올려두겠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들러 읽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5.11.16 19:56
    No. 8

    박성인님 감상까지... 그러시지 않아도 되요.
    저때문이라면 몸둘바를 모를듯...;
    올리신다면, 으음... 잘 가지 않는 감상게시판 까지 원정갈일이 생겼군요.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초의미학
    작성일
    05.11.16 20:00
    No. 9

    아띵님 더로드 프롤로그를 훓어보니 심상치 않게 시작하는군요.
    하지만 용량의 압박이... 하하
    일단 잘 보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박성인
    작성일
    05.11.16 20:34
    No. 10

    ^^; 언젠가 감상 추천을 하고 싶던 글이라, 이번 기회에 손 닿는 대로 뻗어 버렸습니다. 좋은 글을 나눠 읽는 재미 역시 좋은 일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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