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을 추천해드립니다.^^
먼저...정연란의 흑풍대.
현재는 연중이 되어 있는 상태지만, 연재된 분량만 거의 4권 정도라 충분히 이 밤을 불태우는데 부족함이 없으실 겁니다.
사내들간의 뜨거운 우정과 동료애를 느끼고 싶어하는 분들께 자신있게 강추해드립니다.
흑풍대는 이 달, 출판계약 예정에 있으니 최대한 빨리 보시는게^^
두번째. 정연란의 명포사신.
흑풍대 밑 연재방에 게시되고 있는 글로써, 명왕위라는 생소한 조직의 포두들이 주인공입니다.
제 나름대로 본격 무협수사물이란 타이틀을 붙여봤는데... 남들이 안 하던 것을 하려니 머리가 좀 아프네요.
새로운 소재로 무장한 무협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걸 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싶네요^^
마지막으로, 고 무협란의 공동호조.
공동호조는 아직 카테고리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현재 비축해놓은 분량을 마구 풀어놓고 있어서 곧 카테고리가 생기고 한 달 이내에 정연란으로 이사를 갈 태세입니다.
공동파의 후예인 주인공 좌조운이 쇄락해가는 사문을 되살리고자 양 손에 철조를 들고 전장으로 뛰어들어 활약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는 무림군이라는 새로운 설정이 나오는데, 명나라 후기를 배경으로 후금군에 맞서 싸우는 무인병사들을 의미합니다.
- 잠이 안 오신다면... 위의 소설들로 한 번 하루를 하얗게 새보시는 건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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