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심치 않게 올라온 일부당천 추천을 통해서 읽게됬는데....
추천하신 분들이 다들 히로인이 곰보라는 것에 주목하더군요....
근데 읽다보니...... 그 부분이 완전 작가님의 농간 같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즉, 말타고 가다가 입술이 붙어버린 부분 있죠???
거기서 입술이 찢어진것 말고 다른것도 찢어졌다~~~ 라는 식으로 써져있었는데....
처음에 읽을때는 곰보에 언챙이인가 보군 하고 지나갔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절세미녀가 인면피구 쓰고 있을 확률의 훨 높을듯.............
제 추리가 맞다면 일부당천도 보편적인 무협틀을 간직할듯 하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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