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강추입니다.
대개 쥔공이 무림으로 가는 설정인데, 여기서는 소림사장문인이
현대로 와서 쥔공에게 무공을 전수합니다.
처음에는 뭐지? 하며 빠져듭니다.
초반 핸드폰 동영상도 참신하고요.
퓨전에서는 처음인듯한 설정입니다. (확실치는...??)
관전포인트는 빵집 차리는게 꿈인 쥔공의 프라이드 무대에서의
종횡무진입니다. 제 취향에 맞아서인지 웃다가 쓰러집니다.
댓글을 보니 다른 독자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인 듯...
암튼 거시기 이후로 이렇게 웃긴 처음이네요.
히로인도 귀엽고...
약간 무리한 설정도 보이나 웃다가 넘어가게 된다는...
아마 후회하지 않을 듯 합니다.
진중하고 비장한 정통무협을 읽다가 시간이 남으면 보세요.
작가님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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