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흑ㅠ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always 장르문학의 세계로 gogo!! gogo!!는 불가능한 걸까요 ㅠ

0교시에 보는 책을 뺏어가질않나... 가방에 집어넣으려고 책상 안에서 꺼낸 책을 어느새 압수하질않나... 정말 스트레스 쌓입니다ㅠ

집에와서 컴을 켜면 꿈나라로 가는 시간까지의 카운트가 머리속에 울리구요ㅠ 정말 너무도 따분한 일상입니다ㅠ

그런의미에서 유쾌! 상쾌! 통쾌! 한 소설을 추천해주시와요~ 장르는

안가린답니다

P.S 병아리백서 1! 솔개가 병아리 낚아채듯하다 - 빵빵한 지갑으로 인해 서점에 들렀는데 평소에 사고싶던 책이 꼳혀있을때 절정의 금나수를 휘둘러 책을 낚아채는것!

[작은태상s]

이상한 학교군요..=_= .. 저희 고등학교 도서관에는 묵향 전질,가즈나이트,쿠베린,등등 약간 고전틱한 소설들이 보관되어있다는..;;

[白露]

학교끝나고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 유쾌! 상쾌! 통쾌!... 는 모르겠지만
사자비님의 흑도 추천합니다.

[푸른눈동자]

원래 뺏는 분들 많이 계시지 않나요..? 정 보고 싶으시면 책사이 끼어보기라던지 (수업중에... 퍼억) 그런겁니다. 판타지나 무협같은경우 좋은 시선으로 보는 분은 드물지요.

[Czar]

저희학원 선생님께서도 공부할때 제일 위험한 것 베스트 3위라더군요.

여자, 당구, 무협소설

[12345]

뺏는 건 당연한 거지요.
그 책이 설사 학교 권장 도서라 하더라도..
뭐... 점심 시간에 뺏는 선생들은 정말 나쁘죠.--;

[린스토끼]

0교시에 본건 문제가 있네요.

다른 시간에 뺐은건 문제가 더 크네요

선생들은 생각이 폐쇄적인 사람이 많죠

[오수영]

쉬는 시간에만 보면 문제가 없지만,

보통 절제하기가 힘들 만큼 재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요?

그러다 보면......

10분씩 끊어읽기보다는 집에서 차분하게

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읽는 쪽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시간에 해야할 곳에서 하면

가장 마음이 편하고 복되지 않을까요?

-직업이 직업인지라 한 말씀 올리고 갑니다.

[콜로서스]

저는 샘들이 터치 안한다는 쿨럭

[닥좋아]

학생은 공부를 해야한다는[퍽~!]

[풀내음]

집에서 보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