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해명은 하고 넘어 가렵니다.

작성자
일월산
작성
05.10.31 21:11
조회
1,000

밑에 제 글에 비판하는 글 쓰신 분이 잘못했다고는 하시면서 당해 댓글을 지우지 않으시는군요.

이래서 해명은 하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그 때도 운영자 측에서는 제가 누구한테 쌍욕한 것도 아니고, 내용 자체가 특별히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제 글은 물론 관련 댓글 등 어느 것이나 삭제를 안했지요.

문제의 소지가 큰 비난이라면 왜 삭제를 안했을까요?

문제가 될 만한 글, 아니면 비평글에 민감하신 운영자님이 왜 침묵하셨을까요?

가장 문제가 된 것은 그 내용적인 것이 아니라 같은 고무판 작가가 다른 작가의 글을 비판했다는 것이었고, 그것도 내용은 단 두개 였습니다.

발단은 이렇습니다.

제가 술이 잔뜩 취한 상태에서(소주 세 병이었습니다. 보통 때 같으면 세상모르고 떨어져 잤을텐데, 그 날은 이상하게도 잠이 안오더군요.)

그 때 한창 뜨고 있는 다른 작품.. 그러면서도 작가이름과 작품명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글의 애독자분들이 제가 쓴 글에서 그 작품을 연상하고

비난을 시작했지요.

1. 고어체의 글은 누구나 쓸 수 있다.

2. 사람죽이는 게 장난이냐.

수없이 사람을 죽이면서도 주인공은 좋다고 웃고, 댓글 다는 독자들은 재밌다고 웃었습니다.

아마, 제가 다른 작가분의 글을 비평한 것은 그 때가 처음이고 또 마지막이었지요.

당시 저는 그것이 불만스러웠습니다.

술이 아니라면 하지도 못할 얘기였고, 엄두도 못낼 일이었습니다.

그 때도 제가 사과한 것은 작가라면서도 다른 작가의 글을 비판했다는 점..일종의 금기를 건드렸다는 데 대한 자각과, 왜 하필이면 술에 취해서..하는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이었지요.

그렇게 해서 과연 누가 피해를 봤을까요?

저렇게 다른 사람이 비평하면 누구나 기분 나쁩니다.

특히 다른 작가가 그런다면 더 더욱 나쁘겠지요.

그러나 그것을 고통스럽다고 까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 글을 씀으로 해서 오히려 제가 고통을 당했고 피해를 봤습니다.

선작수도 많이 줄고, 조회수도 그 때를 기점으로 대폭 줄더군요.

그럼, 그 작품은? 오히려 많이 늘었지요.

제 글은 그 작품에 직접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거꾸로 저는 욕은 욕대로 먹고 많은 독자분들이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엄청난 피해를 보고 말았지요.

사실은 그게 큰 욕먹을 짓이라면 그 란을 운영하시는 분이 저에게 충고를 하시거나, 삭제했다고 쪽지를 보냈을 겁니다.

그런데 그 날 아침 제가 출근했을 때도 여전히 남아있더군요.

자, 그럼 지금까지 누가 계속 고통을 받고 있을까요?

지금 쓰는 새로운 글도 거기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피부로 느끼고 있지요.

그런데도 자꾸만 아픈 기억을 들추는 분들이 있습니다.

왜요? 순수한 독자의 관점에서? 모르지요.

얼굴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제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그 때 금강님이 제 처음 글에 댓글을 다셨더군요.

제 글 지우라는 것이 아니고, 댓글 논쟁은 자제해 달라는 글이었습니다.


Comment ' 22

  • 작성자
    차돌바우
    작성일
    05.10.31 21:25
    No. 1

    무슨 일인지 당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닥좋아
    작성일
    05.10.31 21:26
    No. 2

    다시 작품 활동 열심히 하다보면 좋아질겁니다^^
    힘내시고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차돌바우
    작성일
    05.10.31 21:26
    No. 3

    아, 천지종횡도 작가님 이셨군요.
    바로 호계도하 찾아서 선작했습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건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5.10.31 21:36
    No. 4

    다 지난 일 아닌가요??
    왜 또다시 지난 일이 들춰지는지...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erin
    작성일
    05.10.31 21:40
    No. 5

    모두들 전투는 연담이 아닌 쪽지로 합시다아아;;;;;;;
    (니가 그말할 자격이 있더냐!! 퍼억;;;) (;;; 죄송... 쿨럭;;)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일월산
    작성일
    05.10.31 21:41
    No. 6

    여기서 그만하지요. 다만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당시 제 글에 처음 비난 글을 다신 분이 바로 제가 글을 올리고 난 후, 바로 정확히 그 시간, 그 때에 회원으로 가입을 하고 비난 글을 썼더군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나중에 이름검색해 보고 알았습니다.
    왜 제가 저의라는 말을 썼는지..이해가 가실 겁니다.
    그리고 그 작가분의 작품에서 애독자라며 두, 세번 댓글 쓰다가 어느 날 안 보이더군요. 지금은 어느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피터z
    작성일
    05.10.31 21:42
    No. 7

    음.. 더 이상 할말이 없습니다.
    일월산 님이 원하시니, 밑의 글에 리플은 지우겠습니다.
    괜히 소동을 일으켰군요.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곤륜검객
    작성일
    05.10.31 21:43
    No. 8

    저도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예의를 잃은 점 있다면 사과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백린(白麟)
    작성일
    05.10.31 21:46
    No. 9

    저도 리플은 지우겠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노현진
    작성일
    05.10.31 21:50
    No. 10

    이젠 대강 하셨으면 그만 하시는 편이...
    연담란은 싸움의 장도 아니고
    과거의 일을 해명하는 란도 아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불편하신 것이 있다면 그분에게 쪽지를 남기신뒤
    일을 해결함이 좋을듯 합니다..
    공개적인 글은 그 글을 처음 본 사람들에게
    어떠한 형태로든 변하기 마련입니다...

    지금 남기신 글은 일월산님이 느끼셨던 그때의 상황과는 다른
    또다른 문제에 직면하신거 같네요...^^


    글은 사람을 보면서 하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의 선택에
    신중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글을 올리신 분이나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나 글의 무서움이
    어떤것인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한번 읽어 감정이 앞선 글을 쓰기 보다...
    두번 세번 읽어 조리있는 글을 쓰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 싶네요..

    그나마 나중에 달려 있는 댓글은 서로가 양보를 하셨으니..
    제글을 끝으로 마무리 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5.10.31 21:51
    No. 11

    꼭 수상하다고 생각할 것까지 없을 것 같은데요.
    너무 비약하신 것 아닌지...
    저도 가입한 이유가 연재한담에서 어떤 글을 읽고 꼭 답글을 달고싶어서였고, 여기말고는 거의 로그인안해서 그냥 리플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10.31 21:53
    No. 12

    일월산님, 천지종횡도와 호계도하 잘 읽고 있습니다. 그 전데 대쟁투도 있었지요.

    독자의 한사람으로 말씀 드립니다.
    추천과 덧글이 뜸하면 글 쓰는데 기가 꺾일 수 있습니다. 그건 일월산님만이 아니라 글 쓰시는 분이면 누구나 느끼는 것일 겁니다. 고무판에 작가분이 한 둘이 아니고, 글이 한둘이 아니니 그저 읽고 지나는 경우가 많겠지요.

    호계도하가 고무협에서 연재할 당시에, 별로 알려지지 않았을 때 출판사에 컨텍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일월산님의 글 솜씨가 빼어난 것이지요. 그러나 연재 초기부터 암묵적으로 읽고 호응해 주신 분들도 일조를 했음은 분명합니다. 그냥 말없이 보고 가는 분들이 많더라도 미워하진 마시길.
    음... 읽지 않은 분을 미워해야지, 읽은 분을 미워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섭섭한 감정 거두시고 출판을 대비해 편한 맘으로 글 이으시길 당부드립니다. 훗날 일월산.. 이 필명만 봐도 덧글을 달고 싶어지는 그러한 날이 오겠지요.

    앞서 일어난 일은 잘 잘못을 떠나서 일월산님이 사과를 한 김에 다른 분이 언급하면 다시 사과를 하는 여유가 때로는 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로서 일월산님을 다시 평가할수도 있겠지요.

    그냥 이 글 저 글을 읽다가, 유독 바람을 많이 타는 일월산님이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좋은 글 많이 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은(河誾)
    작성일
    05.10.31 21:58
    No. 13

    사람이란 것이 참으로 간사한지라 그냥 유령으로 글만 읽고 오가다가도
    무언가 울컥하는 일이 있으면 필요에 의해 가입을 하고 글을 쓰게 됩니다.
    저의를 말씀하시니, 저도 그 저의를 묻고 싶습니다.
    이미 지난 일, 자신이 일방적인 피해자라는 말씀은
    조용히 있는 사람 마음에 또 불을 지르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 사과는 왜 하셨습니까?
    사과만 한다면 그 일로 인한 어떤 피해도 입지 않으실거라 생각하셨던 겁니까?
    어차피 또 소모적인 논쟁이 될 글이 아닌지요?
    글이 삭제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글이 한담에 용납될 글이였다는 말씀이신지,
    참 말씀이 오묘하여 다른 의견을 달아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4 라이샤
    작성일
    05.10.31 22:07
    No. 14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게 아닙니다.

    이것은 제가 고무림에서 제일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전 언제나 제가 읽고있는 작품에 애착을 가집니다.

    작가분들의 상상력을 전 존경합니다.

    다만 작가분이 붓을 꺾지 않기만을 바랄뿐...언제나 심심한 응원밖에 할줄 모릅니다.

    무슨일인지는 전 모릅니다. 하지만 열심히 건필하시라는 말밖에 못하겠군요. 이게 제가 해드릴수있는 최선입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월산
    작성일
    05.10.31 22:10
    No. 15

    이형남님 말씀 고맙습니다. 제가 명심해야 겠군요. ^^
    그리고 윗 글은 안지웁니다. 이 글은 제가 멀쩡한 정신으로 쓰는 글이고, 제가 평소에 생각해 오던 내용입니다. 지울 일이 없습니다.
    다만, 하은님은 어느 싸이트나 있는 악의를 가진 사람들을 언급한 글임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기서는 부적합하기에 자세하게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쓴 겁니다.
    위에서 제가 쓴 내용은 하은님이 모르시는 다른 이면이 있다는 말씀이지요. 일반적인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만약 진짜 그 내용을 쓰게 되면 큰 문제 거리가 됩니다.(저도 나중에 안 것입니다만..)
    여기서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31 22:13
    No. 16

    사과글이던 해명글이던 입장표정글이던 상관은 없는데 그냥 딱 까놓고 말해서 다로님에게 사과드려야 한다는 건데 그게 마음에 안드시나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호(墨湖)
    작성일
    05.10.31 22:14
    No. 17

    쪽지로 그냥 사과드리고 그냥저냥 묻어가는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들이 뭐라하면 당사자들간에 이미 이야기 끝났다고 하면 일월산님도 거리낄거 없을텐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5.10.31 22:24
    No. 18

    작가는 글로써 말하는게 가장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줄어든 선작과 조회수는 필력으로 다시 올리면 되는겁니다...
    힘내시고..
    술먹고 실수하지 마세요..ㅎㅎ... 술은 자심감을 주기도 하지만... 맨정신에는 할수없는 만용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리프
    작성일
    05.10.31 23:52
    No. 19

    리**** 님의 추억이...떠오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닥좋아
    작성일
    05.11.01 00:14
    No. 20

    댓글이 늘어날수록 마음이~ 마이 아파~^^* 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긴수
    작성일
    05.11.01 02:01
    No. 21

    지난 일 왜 또 들쳐 내시는지.
    일월산님도 잘못을 시인하신 거 아니었나요?
    보여진 일면 이외가 더 있던 없던, 지난 일이고. 보여진 면에선 일월산님 분명히 잘못 하셨고. 술로 인한 실수임을 인정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왜 지난 일을 또 들쳐 내십니까? 다른 사람이 끼친 피해만 생각하지 마시고, 다로님께 님이 끼친 피해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배울 게 하나 없는 글, 왜 인기가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지난 일 그냥 좋게 흘러 보내세요.
    들추면 서로 상처입니다. 좀더 현명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하은(河誾)
    작성일
    05.11.01 11:53
    No. 22

    어제 몇 번이고 다시 코멘을 달까..하다가 조용히 넘겼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감정을 추스리고 조용조용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이 있어
    말을 꺼냅니다. 이면에 숨겨진, 알려지면 큰 문젯거리가 될 것이
    무엇인지는 궁금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말로는 이걸로 끝냅니다, 끝냅니다 하시면서
    꼭 미진하게 한가지씩 놓고 가시니 보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상당히
    찜찜합니다. 실수로 놓고 가신 거라면 알려드려야 함이 옳고
    고의로 놓고 가신 거라면 또 의도에 맞게 언급을 해야함이 옳은데
    이래저래 입에 오르내리기를 바라시는 건가 싶어서 말입니다.

    상관이 있어 말을 꺼냈다면 참 악의가 아닐 수 없는 일이고
    상관이 없음에도 말을 꺼냈다면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는 일 아닙니까?

    굳이 로카르의 법칙을 꺼내지 않더라도 상처는 주고받는 것입니다.
    일방이 상처를 혼자 다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외려 내 글 때문에 선작수 늘고 조회수 늘었다는 말씀은
    황당하기 그지없는 일입니다. 사과는 왜 하셨었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운영진이 그 글을 그냥 두었다고 해서
    그 글이 욕먹을 글이 아니였다고 판단하신다면, 다시 한 번 묻게 됩니다.
    사과는 왜 하셨습니까? 그저 금기라 할 수 있는 비판을 했기 때문입니까?

    이 글 또한 댓글논쟁은 자제해 달라는 말이 올라올 법한 글입니다.
    논란의 여지가 있고, 일월산님 혼자만의 상처가 아닌 일이였습니다.
    겉보기에 좋아보인다고 상처가 없어졌고, 훨씬 좋아졌는데 무슨 상처냐
    판단하실 일 또한 아닙니다. 상처는 주고받는 겁니다.
    일에는 원인이 있고, 원인제공을 하셨었으니 결과를 받는 겁니다.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하시는 분들이, 꼬투리 잡는 분들이 있다면
    그 분들과 개인적으로 해결을 하셨어야지
    논쟁거리가 될 것이 뻔한 글을 올리시며 다시 한 번 헤집는 것은,
    나는 정당하다, 아무리 외치셔도 공허한 울림이 될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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