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근무지에서... 할일이라곤... 인터넷 뿐이 없어서... 그간
밀린 주옥과 같은 추천을 하려 합니다... ^^;
첫번째의 추천작은 바로... 독스님의 헤르메스로 어서 오세요.입니다.
차원의 틈의 존재하는 까페... 의지가 있다면 들어갈수 있는 판타지세계에서만 볼수 있던 온갖 종류의 종족이 모여서 한가롭게(?) 티타임을 갖는 그 장소... 헤르메스.
귀엽고 깜찍한 주인공 순수 고등학생 수연
"아... 저기... 그다지 순수하다고는...;"
막무가네 카페인 중독자 현...
"... 내 총알의 뜨거운 맛을 보고 싶은게냐..."
아름다운 장미엔 가시가 있다... 훌륭한 까페 오너 프레이야.
"케스씨 당분간 커피값을 두배로 받겠어요~^^"
훌륭한 마스코트, 머리꼽은 핀인 인상적인 검은 고양이 피터
"냐옹, 마법 고양이다옹."
정신없는 속담 인용, 귀여운 뱀파이어 미스터리
"음... 지금 상황이 바로 유비무환이로군요."
그외에 기타 등등의 매력 만점의 캐릭터들!!!!
이곳에 오면 수험의 스트레스도, 각박한 사회생활의 스트레스도, 할일을 구하지 못한 노는 백수의 스트레스도 헤르메스의 유쾌한 이들과 함께하면 우주 저 넘어로 날아가 버리는... 따듯한 커피향과 마음이 있는 헤르메스로... 모두들 오시길 바랍니다~^^
p.s- 아아... 독스님... 그림은... 저희 까페가 이전하면서 완연한 까페로 재 개업하는 바람에... 늦어지고 있어요... 추천으로 봐주세요~^^;;;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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