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아는 형중에 극진가라데를 가르치시는 사범님이 계십니다.
하시는 말씀이...
"이종격투기 소설 써보지 않을래?"
뭐 쓴다면 자신은 있습니다. 적어도 자료조사부분에서는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을 테니깐요.( 그 형 말고도 다른 이종격투기 선수들도 몇명 알고 있는 터라 남들보다는 유리한 입장에서 자료조사 할수 있겠죠. 게다가 수박 겉핥기식으로 배운것도 조금 있어서...)
쓰지 않았던 이유는 바로 이것입니다.
괜히 아는거 너무 늘어놓아 이게 이종격투기 강의인지 소설인지 분간이 안가는 글 써넣을 까봐
이른바 필력부족이라는 거죠. 그래도 갈등됩니다. 한번 써볼까. 말까. 으아아아아!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