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장르소설은 무엇인가요?

흠....이런질문은 질/답란에 올려야할듯한데 ㅡ.ㅡ;;

거긴 보는분들이 거의 없어서 -0-;;;

무협,판타지,로멘스 등 아무것도 안따지고 딱!!!하나만

정하라면 뭐가 제일 기억에 남나요?

예술성이니 뭐니 이런거 다 제껴버리고 자신이 제일 기억에 남는 소설을 듣고싶습니다

순전히 개인적으로 올라올듯싶은게 피.마.새 시리즈랑 몇개 나올듯한데 -_-;;;

현재 읽고있는 글이 우선순위에서 플러스 알파 있을것같아서

완결작품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 ^^;;

[피터z]

퇴마록과 드래곤라자.

[랑카스]

저도 퇴마록 한표

[백린(白麟)]

눈물을 마시는 새 & 폴라리스 랩소디 한표.

[風月樓主]

하나를 어떻게 찍어요 (덜덜덜)

[12345]

투명 드래곤이 딱 기억나는군요.--;
내용말고 제목이..

[49908♥]

음,,, 전 월야환담채월야
=ㅅ=)*

[소울[疎鬱]]

강철의 열제...;;
일곱번째기사...

[무조(武照)]

사신

[환야담]

사신 <--- 수작이죠. 전 이걸로 무협세계에 입문. 아 왜 이런 세계를 이제야 알았을까^--^ 행복한 후회를 머금었죠.(웃음)

[badchild]

딱 하고 생각.. 반지의 제왕...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루..

[애기엄마]

드레곤 라자, 묵향, 귀환병이야기.

[오찡어]

군림천하

[Morphine]

반지의 제왕

[노란병아리]

너무 쟁쟁한 작품들이 많아서 뭐라고 답하기가 ~.~

[호서(好書)]

눈마새, 퇴마록, 드래곤 라자라고 생각 <

[낑깡마스터]

반지의 제왕이 아니라 반지전쟁 아닌가요?;
어쨌든 저도 반지 한표

[Morphine]

반지의 제왕이지요.........전 6권으로 되어있는..

[流柳]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판타지 작가는 영도님과 우혁님.. 이분들 소설은 전부 수작,혹은 그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소설을 들라면 저한테는 데로드 & 데블랑입니다. 주인공에게 가장 감정이입해서 본 소설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책 읽으면서 눈이 아파서가 아닌(;;) 슬퍼서 운 작품이라서 무엇보다도 기억에 남네요..

[몽화]

국외는 반지전쟁(반지의 제왕)
국내는 퇴마록~!!!

[피터z]

반지의 제왕은 영화 이후에 새로 찍어낸 책이고요.
저 옛날.
영화 만들어지기 전에는
돌킨의 반지전쟁이라고 3권짜리 책이 있었습니다.
번역 수준도 조금 떨어지고, 군데군데 빠진 내용도 조금 있는 그런 책이었다죠.

[badchild]

반지전쟁은 제가 초등학교때 글이 세로로 내려오던 갱지 소재의.. 극악한 번역 버전의 제목...
저도 영화 만들어지고 반지 붐이 일어날 때까지만 해도 반지전쟁이라고 불렀습니다만..
듣다보니 세뇌된건지 요즘은 그냥 반지의 제왕이라고 부릅니다.

[핏빛악몽]

제가 생각하기엔 데로드엔데블랑이 =ㅁ=

[방황하는]

4권짜리 아니었나요 ㅡㅡ;;?
저 그거 폭우가 쏟아지던날 인터넷도 끊기고 할일 없어서
1권 빌렸던거 억지로 억지로 겨우 읽고 집어던졌었는데 ㅡ.ㅡ;;;
드레곤라자에서 극찬을해서 읽었건만 -_-;;;
영화로 떠서 제대로 된 번역본 나오고나서야 좋아졌죠 그전엔 ㅋ

[예린이]

자유인 군림천하 촌검무인 하얀로냐프강 데로드&데블랑 드래곤라자 이정도?

[badchild]

아, 모르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지만
어슬러 르귄의 '어스시의 마법사' 시리즈도 재미있어요.
한때 전국에서 남산도서관에 유일하게 비치되어있던 극악한 소설이었죠.
장르문학의 붐을 타고 새로운 번역본이 다시 나왔습니다만..
재미있으니 기회되신다면 읽어보세요^^

[사하라™]

드래곤라자 와 퇴마록!!

[다크세이버]

셜이움..질풍금룡대..아린이야기(지금 보라면 보라는 사람에게 UFC한판을)

[[탈퇴계정]]

판타지 쪽은 드래곤 레이디.
무협쪽은 사신.

[민가닌]

데로드 & 데블랑 만세,,,

[바바바]

의천도룡기....=ㅅ=

[장소군]

대자객교

[기러기떼]

다들 좋은 작품을 말하시는데. 저는 제가 처음 판타지, 무협을 알게 된 계기를 마련해준 소설이야말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가 이름도 모르는 드래곤남매 라는 판타지 소설을 최고로 꼽습니다. 무협 소설은 좌백님의 혈기린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뭐가뭔지]

21세기무인 ~~~~~~

[랴웅]

웅 난 그래도 김용님의 작품이 역시나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여

[saintluc..]

반지의 제왕은 원작 제목입니다만.. 반지전쟁은 처음 번역할때 출판사에서 이름을 바꾼것에요..

[초심(初心)]

좌백 님의 혈기린 외전과 불멸의 기사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 ^

[콜로서스]

퇴마록과 하얀늑대들.. 데로드앤데블랑이 쵝오~ㅠㅠ

[치무]

그때 그때 달라요^^;;a

[방황하는]

-0-//제가 의도한바는 딱 하나만 꼽으면인데 ㅡ.ㅡ;;;
역시나 중복되는군요 ㅋ

[utwkdkss]

묵향, 군림천하 가히 최고의 작품입니다.
묵향은 무협과 판타지의 최초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당연 돋보였던
소설이죠..그뒤 이계로의 진입같은 소설이 무궁하게 쏟아져 나왔길레
묵향에 한표,
군림천하는 그 스케일과 글의 구성 재미 모두 두루두루 갖춘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군계일학적인 무협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바람소]

혈기린외전에 한표!

[血月]

드래곤라자. 제 입문작이죠. 한 열댓번 봤을겁니다..봐도봐도 새로운 재미가 있다는.

그외에도 하얀늑대들, 데로드&데블랑, 드래곤레이디, 군림천하, 사신, 세월의돌, 룬의아이들, 비상하는매, 더로그, 하얀로냐프강, 앙신의강림, 등등;;;

적고보니 많군요..그래도 아직 생각날듯말듯한것도 많은데..ㅜㅜ

[모르모]

가즈나이트에 한표!!

[열혈가이]

데로드 앤 데블랑 에 한표 ~~
슬프면서도 애정이가는 소설이죠

[가을흔적]

판타지,무협,로맨스 고르기 힘들어서 패스..ㅠㅠ

그리하여...
저는 퇴마록에 한표를 ~

[해동협]

신조협려를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합니다.
양과와 소용녀의 사랑얘기...
16년간 생사도 모르면서 전혀 변하지 아니하는
사랑, 현실에서도 그런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네요.
아, 물론 16년간 기다리고 싶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방황하는]

해동협님 마지막한줄에......
뒤집어 지는줄 알았다는 ^0^//

[세상상세]

신무

[서래귀검]

마계마인전

[아킬레스]

데&데 랑 하얀로냐프의강이 제일 낳지 않았나 싶네요. 나머지들은 그냥 재미있게 보고 끝난것 같은데 이 두개는 괘나 감명깊게 읽었던 기억이... 하핫...
그리고 반지의제왕은 정확히 3권짜리 책입니다. 한권이 400페이지정도 되는 극악의 책이죠. 아... 영어 원본을 말하는것입니다. 듣기로는 한국으로 들어가서 한권이 두권으로 나눠어 졌다고 들었으니 아마 6권짜리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뭐 반지의제왕 뿐만이 아니라 헤리포터도 영어 원본은 한권짜리인데 한국들어가면 2권/3권으로 나눠지니까요. 어떻게 보면 상술이고... 어떻게 보면 편의상 나눈것이지요

[긴수]

판타지쪽.. 반지의 제왕이랑.. 해리포터!
무협쪽은.. 김용의 영웅문1,2,3부(사조협려전, 의천도룡기.. 이렇게도 말들 하던데.. 1부는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전 예전에 구입한거라.)
사마달님의 천마선생. 십왕전.. 뭐 이런 작품들도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엔.. 태극검제, 군림천하

[少年]

영웅문에 올인!!(1,2,3 부 모두)
나머지 김용님의 소설들도 훌륭하다는
쿨럭쿨럭(각혈) -_-;;;;

[꺽은 칼]

죠죠의 기묘한 모험....(앗! 이것은 만화!!^^),

[靑眞]

판타지로는 '하얀 로나프강'
무협은 좌백님의 혈기린외전과 표사시리즈 이죠.

[하이사커]

윤현승님의 하얀 늑대들.

뭐 다른 쟁쟁한 소설들은 다 윗분들이 추천하셔서..

[그럴때마다]

영웅문

[잠깐]

퇴마록... 데로드 앤 데블랑.... 룬의 아이들-윈터러... 무협에서는.... 글쎄....

[사마난추]

최고는 신조협려. 따라 올만한게 없었던..(저한테는)

[한수백]

사실, 김용님의 무협소설이 무협소설의 왕자를 역시 차지하고 있죠. 영웅문과 같은 것들이죠.

그리고 판타지는 역시 반지의제왕, 해리포터입니다.

한국소설로 말하자면, 무협소설에는 금강님과 좌백님의 소설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판타지는 드래곤라자, 가츠나이츠가 가장 큰 평가를 받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옥군]

판타지는 원조격인 톨킨의 반지의 제왕입니다. 보통의 허접한(일반적인)품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세계관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D&D가 생겨난 원인중 하나입니다. 누구나 한번씩을 봤을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절대강추

[위험물]

군시절 발전기가 상태가 않좋다며 기관장왈 " 아무거나 책한권 가져와서 졸지말고 책읽으면서 발전기 상태좀 봐라..OTL " 발전기소리 아주 엄청난 소음속에서 귀마개귀에 꼽고 그때 처음으로 읽었던 무협소설인 대도무문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AudioSound]

무협은 신조협려~
판타지는 드래곤레이디~
그 외 '치우천왕기''왜란종결자'역시 기억에 남습니다.

[神行百爬]

앙신의 강림이;;

[류화랑]

데로드&데블랑 => 판타지
삼류무사 => 무협
늑대의 유혹 => 로맨스

[청풍야옹]

하얀로냐프 강!! 근데 오랫만에 뎃글 긴거 달린당~~ㅎㅎ

[魔羅]

하나 뽑기는 정말 -_-;;
대부분 중복되는 글이라 글쓰기가 뭐하네요'ㅡ'
중복안된글로는...
내마누라는엘프와 룬의아이들, 세월의 돌, 모험을하지않는 마법사 정도'ㅡ'?

[방황하는]

흠....중복도 그다지 상관은 없는데 말이죠 ㅎㅎ
-_-;;자신이 제일 감명깊게 읽었다 제일 인상깊다는
타인의 평가와는 다르니깐 말이죠
내가 쓴 일기가 제일 감명깊었다면 그것도 답이 될수 있죠
(장르 문학이 아니니깐 제외되겠지만 말이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