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멈추고 싶다면 보지 마세요.

작성자
Lv.72 流柳
작성
05.09.19 23:18
조회
879

一 .

명왕의 자취를 기억하는 자.

상처입고 상처입으면서도 절대로 멈추지 않던 명왕을 기억하는 자.

그 명왕이 만든 혈로를 기억하는 자

그 혈로에서 전율을 느끼던 자.

자! 이제 두번째 명왕의 멈춤없는 전진이 시작되었다..

하늘의 칼날(天刃)은 일천의 피(千人血)을 부른다.

김운(우각)의 천인혈(天人血)!!!

二 .

내 발이 평발이라 비웃지마라

내 발은 원래가 평발인거다

용천혈이 막혔다고 비웃지마라

막힌 혈은 뚫으면 된다

                           - 패러디, 크라잉넛 '신기한 노래'

평발에 용천혈까지 막힌, 무림인으로서는 최악의 불구인 작은 코끼리(小象)..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막힌 혈은 뚫으면 되고 다시 막히면 다시 뚫으면 그만이다!! 용천혈이 막혔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쫒겨나고 비천대에 올랐다. 노인은 만나고 방법을 찾았다.

코끼리처럼 땅을 다지는 축지군림보가 무적이 될때까지, 소상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나한 '무적군림보'

- N 찾다 구울화 진행중인 流柳 배상..


Comment ' 7

  • 작성자
    Lv.19 가검
    작성일
    05.09.19 23:32
    No. 1

    오옷..!
    님의 추천글을 보니 갑자기 보고싶은 생각이 무럭무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꿈에다름
    작성일
    05.09.20 00:34
    No. 2

    정말 추천글을 잘 쓰시네요!!

    막 읽고 싶은 마음이 무럭무럭~ㅋ

    천인혈은 봐야겠고, 무적군림보는 이미 있네요 ^^하핫;;

    즐독들 하셔요 ^^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천검극황
    작성일
    05.09.20 00:46
    No. 3

    왜 내발이 평발이니 비웃지마라에서 싱하형이 떠오를까.. 대략난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2 숲의노래
    작성일
    05.09.20 01:10
    No. 4

    앞부분에서 명왕 어찌고 해서,
    thespis님의 명부귀의록인 줄 알았다 -ㅅ-;; <-은근슬쩍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풍류(風流)
    작성일
    05.09.20 02:32
    No. 5

    명왕 이라고 해서
    명왕전기를 떠올린-_-;
    그것도 재밌는데 우각님의 소설 재밋죠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별이s
    작성일
    05.09.20 03:58
    No. 6

    천인혈..정말 재미있습니다..읽다보시면 통쾌함과진중함을느낌가 동시에 강한몰입도를 느끼시게 될겁니다.
    무적군림보..최근에 추천이 줄기차게 올라왔죠?
    광풍무쓰신 나한님 작품이라는..후후 유쾌함 강인함 즐거움을 느낄수있으실겁니다..
    후후 저도 한마디로..저도 추!!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lastime
    작성일
    05.09.20 08:21
    No. 7

    저도 명왕전긴줄 알았삼 에혀~~~~ 천인혈 강! 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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