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 .
명왕의 자취를 기억하는 자.
상처입고 상처입으면서도 절대로 멈추지 않던 명왕을 기억하는 자.
그 명왕이 만든 혈로를 기억하는 자
그 혈로에서 전율을 느끼던 자.
자! 이제 두번째 명왕의 멈춤없는 전진이 시작되었다..
하늘의 칼날(天刃)은 일천의 피(千人血)을 부른다.
김운(우각)의 천인혈(天人血)!!!
二 .
내 발이 평발이라 비웃지마라
내 발은 원래가 평발인거다
용천혈이 막혔다고 비웃지마라
막힌 혈은 뚫으면 된다
- 패러디, 크라잉넛 '신기한 노래'
평발에 용천혈까지 막힌, 무림인으로서는 최악의 불구인 작은 코끼리(小象).. 하지만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막힌 혈은 뚫으면 되고 다시 막히면 다시 뚫으면 그만이다!! 용천혈이 막혔다는 이유로 집안에서 쫒겨나고 비천대에 올랐다. 노인은 만나고 방법을 찾았다.
코끼리처럼 땅을 다지는 축지군림보가 무적이 될때까지, 소상의 걸음은 멈추지 않는다.
나한 '무적군림보'
- N 찾다 구울화 진행중인 流柳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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