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겸 제가 보는 글들 홍보를 위해 글을 적습니다.
현재 고무림에서 연재되는 글중에서 장르별 최고를 소개 할까 합니다. 이 글들은 이전 완결 작품이나 현재 연중 작품은 제외한것입니다.
무협- 이방인
저도 추천글을 통해서 본 글로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제목상 판타지로 착각할 듯 싶지만 전혀 그렇지 않으며 작가의 설정이 도리어 제목에서 드러나며 돋보이죠. 게다가 대다수 무협이 지향하는 무림과 관부를 따로 두지 않고 같은 세상하에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판타지-도둑과창녀
많은 약물 이름을 각 케릭터의 이름으로 변형시켜 사용하는 재미와 그에 대한 설명 그리고 각 에피소드로 이어지는 여러 인물들을 각기 나눠서 주 시점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변형성. 그리고 에피소드마다 이어지는 각 인물들의 심리와 감정등이 숨어 쉬는 글입니다.
역사-삼국영웅
대부분 글들이 삼국지나 대체역사물로 시간이동을 하지만 이 글을 말 그대로 진짜 역사에 3활의 허구를 넣어서 쓰여지는 글입니다. 실제역사속에서 작가가 넣어놓은 허구 때문에 역사는 이렇게 흘러왔다고 상상하게 만들어주죠. 계륵같은 부분이 없었다면 아마 현 고무림 연재중인 최고의 글.
게임-THSIP
아직 글이 초반부이지만 나름대로 잘 짜여진 설정이 괜찮은 글입니다. 이 글이 좋은 평가를 받으려면 대부분 게임 소설의 문제점이라 할 연중없고 제대로 된 완결이 있어야 겠죠.
퓨전- 일곱번째기사
초반에는 재미있었던 거 같지만 요즘들이 몰입도가 떨어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유명한 글이라 설명은 자제할께요. 다시 몰입도가 생겨나고 사건전개가 흥미진지해지고 재미가 생겨나면 더욱 볼만할듯
혹여 제가 추천한 글들중에 안 본것이 한두개 있으면 보십시오. 볼만합니다. 워낙 유명한 글들이라 제대로 된 추천이 될지...
이 외에 잔잔하고 또는 볼만한 글들인데 인기가 없어 유명하지 못하거나 연중되어 버린 작품들도 있습니다.
METHOD, 그림자군의만행 이라 할까요.
즐겁게들 글 보세요.
Comment '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