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추천이라 조금은 어색합니다
제 직업이 직장에 다니기는 하지만 근무환경이 조금은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아니면 선호작에서 새로운 글이 없을 때면, 추천한 작품을 읽어보고 선호작에 등재하고 또하고 하다보니 선호작품수가 조금은 늘어났지요
그런데 최근 한달정도 일도 하기 싫고 해서 고무림에 사는 것이 일과가 되어버렸더니 마누라나 아이들이 컴퓨터 그만하라고 무협지 그만 보라고 하고 회사 동료들 얼굴보기가 좀 낮부끄러워지게 되었읍니다
해서 정말 보고 싶은 작품을 5개이내로 줄이고 그 작품만 보기로 결심을 하고 선호작품의 삭제 버튼을 누르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주옥같은 작품들을 .......... 하지만 ........ 먹고 살자고........과감하게 정리하고 남은 작품이 몇 되는데 그중에서도 이 작품만은....
서설이 너무 장황하였읍니다.
정연란의 이상향님의 천지창조 입니다
추천이유는 성장소설 + 깨달음의 전개로 생각됩니다
현대의 고등학생이 어떠한 이유(2부까지 구상하는 것 같음)로 판타지세계에서 살게되고 검술을 , 마법을 익히게 되는데
마법과 검술을 배우고 깨달아 가는 과정이 작가님의 필력을 느끼게 하고요, 재미있어요.....음 제 생각에는 백상님의 "백가?? 1부"와 비견된다고 보았읍니다
연재물량도 상당하고요 ..... 저는 매우 재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확인은 여러분들이 하셔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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