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오스님의 용들의전쟁

어느 깊은 산골에 낙화당이라는 곳에 4명의 남녀노소와 한 마리의 도야지가 있어으니...........

너무나 고지식(?)하면서도 너무나 착한 우리의 주인공 막당 ,

영물계의 지존이 될 것인가? 우리의 도야지 초구 ,

주지육림을 꿈꾸다 이제는 스승이 되기를 선택한 오물당 육모탕 ,

막당 키워서 잡아먹고자 하는 우화경,

속에 말못할 사연을 갖고 있는 곽성린

개성만점 캐릭의 알콩달콩한 무림기. 여러분에게 추천합니다.

[초혼.]

왠지 우화경과 곽성린의 설명이 뒤바뀐듯한..

[다시한번]

1// 그렇군요...;

[지석]

우화경과 곽성린의 반전인가요? 설명이 뒤바뀐것은?

[로드아톰]

음;;;레디오스님을 믿어도 될지...
지금까지 작품은 정말 최상이었지만 극악연재신공을 대성하신분이라...한번 장을 마주대하면 울화심기가 단전을 덮쳐 주화입마한게 한두번이 아니라^^;;;
ㅋㅋ 그래도 주화입마를 각오할 만 하지요~^^

[아돌]

각오할 만 하긴 하지만.. (덜덜덜)

[헤카]

음..윗분들 말씀처럼
우화경과 곽성린 설명이 바뀐것 같네요
저는 믿고 있습니다.
레디오스님~~ 제발 저희를 주화입마에
빠지지 않게 해주세요~

[화령]

만약 이글이 정말 재미없는 글이었다고해도,
막당의 '그 대사'를 제가 보게됬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었을 글입니다ㅠㅠ
막당에게 반했어요 ㅋ 많은 분들이 감동하셨지요

[고중일보]

'그 대사'
막당:"너무 아파서...은..."<==이것이 맞나요? 전 이부분이 눈물이 날만큼 좋더군요. (원문을 다 적지 않은 이유는 후에 읽으실 분들의 재미를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래디오스타]

아.. 그 대사였나보군요... 정말 감동이죠..

[레디오스]

으윽. 추천 감사합니다.(낙화동의 절대적 팬이시군요!) 열심히 열심히 쓰겠습니다. 특별히 지원 댓글도 많은 추천글이네요. 글에 마력이?! ;ㅁ;

덕분에 익숙하지 않은 닉을 가진 독자분을 잡았습니다!

초혼님과 다시한번님, 지석님께서 저를 대신해 말씀해주셨네요. 덕분에 "앗. 내용을 아는 사람이 많은 것 같으니 정말 재미있을 수도 있다!"라는 간접적 홍보역할을 했습니다!(이런 고난이도의 홍보가!)

로드아톰님과 저는 이미 한 배를 탔습니다! 아직 이놈의 배가 언제 구멍을 뚫어버릴 지 모르는 상태! 전 죽어라 방수질하고 로드아톰님은 열심히 채찍질을 해주세요! ;ㅁ; 그리고 아돌님은 제 심장이랑 같이 덜덜덜 떨어주시는 겁니다.(초 덜덜덜) 그래야 헤카님의 주화입마를 막을 수 있습니다.(헤카님, 명복 비는 일 없도록 발악하겠습니다. ㅠ_ㅜ)

화령님, 감사합니다. 당아가 그 고생을 한 보람이 있네요. ㅠ_ㅜ 앞으로도 당아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

고중일보님, 래디오스타님.(역시 그 대사겠죠? ㅇㅅㅇ) 고마워요. 용쓰워가 출간된 뒤에도 좋은 반응을 얻게되면 나중에 그 대사만 따로 프린트해서 액자에 걸어놓아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