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거창 한 문구로 추천할 작품은 바로
[여명]입니다.
전작 [전우치전][목풍아]에서 역사물의 진수를 보여주신 권오단님의 신작으로 이번에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할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진왜란을 다룬 장르문학작품으로는 [왜란종결자]가 거의 독보적 인 위치를 차지해 왔는데요...아직 많은 분량이 연재되지는 않았을 지언정 [여명]은 그 구도를 깨뜨릴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걸작입니다.
13살의 주인공 어린 범바우가 겪는 임진왜란의 한복판!!!!
읽으면서 이걸 추천 하지 않는다면 무엇을 추천할까! 라는 생각에 한번 추천해 봅니다.
이제 중국의 전쟁사보다는 우리의 전쟁사를 찾아보는 센스가 필요할 떄가 아닌가 잠시 생각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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