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연재한담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지만
소갯글이 연재한담에 올라가고 있으니 여기다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작가님들의 글을 소개하는 글은 말 그대로 소갯글입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 글이 추천글인지 아십니다.
하지만 저와 금강님이 올리시는 글들은 모두 소갯글입니다.
그런데 그것때문에 저한테 태클 들어오시는 분들 상당합니다.
이게 추천글이냐? 추천글을 쓰려면 제대로 써라.
최소한 무슨 소설인지나 써라.
등등 정규마스터 된 지 3개월동안 진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쪽지로 글도 없는데 독자 우롱하느냐?
라는 쪽지가 날아왔습니다.
저는 작가가 아닙니다. 아니 글을 쓰는 글쟁이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모든 작가분이 언제 글을 올릴지 알 수는 없습니다.
연재란이 만들어지고 며칠 뒤에 올릴 수도 있는 것이고
연재란이 생성 되고 바로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글이 올라와 있지 않다고 그게 독자를 회원을 우롱하는 것입니까?
수많은 작가가 하루에 3~4개씩의 카테고리를 가지고 가십니다.
저 솔직히 소갯글 아니면 연재란 만드는 거
일도 아닙니다.
하루 30분만 투자하면 연재란 다 만듭니다.
소갯글 때문에 약 2시간 정도로 늘어날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정히 그렇게 소갯글 가지고 태클이 거시니
앞으로는 아주 간략하게 소설의 제목과 작가의 이름 그리고 소설의 종류만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태클을 거시지는 말도록 바랍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원하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간략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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