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자 장취산 많은 무협을 보았지만 가장 매력적이고 가장 가슴아픔 캐릭터 입니다. 캐릭터 자체도 독특하고요.
이런 이야기를 꺼낸 이유는 언제부턴가 여러 작품을 읽다 보면은 내용이나 캐릭터의 성격이 순간적으로 섞이거나 혼동이 될때가 있습니다.
물론 이해는 됩니다. 영향을 받고 작품을 구성하고 글을 전개하다 보면은 그렇게 될수도 있지요. 그런대요 언제부턴가 이런 작가님들이 있더군요.
도입부는 이것을 주인공의 성격은 저작품의 것을 성장과정은 이작품을 그런대 더 재미있는것은 그런 작품이 출판이 되고 대여가 된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 작가분들도 노력하면서 작품을 썼겠지요.
그런대 왜 저는 자꾸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것은 왜일까요.
글을 쓰시는 모든 분들이 힘들게 창작을 하시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앞에 말한식의 작품들을 쓰시는 분들은 반성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무협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 낭만자 장취산같은 마음속에 남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아 물론 대부분의 훌륭한 작가님들에게 뭐라고 그러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세요.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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