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걍 그런 글이려니 했는데...
웬걸 왕건이였슴다~ ^0^V 오홋~
장황한 문체와 설명이 지루할 듯도 하건만
머릿속에선 마치 필름이 돌아가는듯 재미나게 읽었슴다.
특히 격투씬에선 몸에 힘이 들어가서야 원...(쩝...내가 싸우나~)
속도감 있는 전개가 무지무지 맘에드는 글입니다.
정통무협이 아니라 배경이 현재이다 보니 공감대가 있어 더욱 솔솔한 재미가...
현대판 무협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다니 놀랍더군요~
첫 장을 읽다가 푸욱 빠져서 한호흡에 다 읽어버렸지 뭡니까. ㅎㅎ
이 글은 관록(?)이 있는 30대가 읽으시면 좋아하실듯...( 제가 30대...퍽~)
오늘도 사냥중이신 독자님들께 멋진 선작에 도움이되셨길...
즐건하루 보내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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