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조회수 상위권에 든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제목이 풍기는 내용때문에
선뜻 다가가기가 힘들었던 작품입니다. 읽어보기 전엔 뭐 마왕강림하는
소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안봤던 작품인데 막상 읽어보니
전혀! 그런 소설이 아닙니다.
남의 몸에 들어간 양인명의 영혼이 자신의 삶과 복수를 위해
우여곡절 끝에 무공을 익히며 발전해나가는 내용입니다. 어찌나 잼있던지
초반부터 술술 읽었던게 어느새 다 보고 말았던 겁니다.
또 이렇게 추천하게 된것은 혹시 저와 같은 생각때문에 안보신 분들이 있다면
보시기를 바라며......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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