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누구 말대로 글쟁이니까 글쟁이 맘대로... 라는.. 실소를 자아내게
하는 글도 있습디다만.. 그건 그냥 웃자고 넘기는글이라 치고.. 그냥..
생각 나는대로 몇자 적을께요^^;;
어차피 기 오러 마나 등등.. 이와같은 단어들은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글
들을 좋아하던 이들의 잠재된 속에서 일부 차용한 서구적(정령,마법) 무
를 대변하고 변형 된게 아닌가 싶네요..
펜싱검으로 대변되는 서구의 검에 역사적으로나 소설적으로.. 위에 언급된
오러.. 혹은 검기 검강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속에서도 본적은 없으니까요
스타워즈 등.. 같은 영화속(서양)에 등장하는 검강(오러)등은 일부는 미래
과학과 동양의 신비적 판타지가 어울린 또 다른 결과물 일뿐입니다..
하고픈말 넘어섰네요..
"기"란 동양적 사상의 원류입니다
즉 서구적 표현으론 구원의 어머니라 할수 있다고 봅니다
"기"란 창조주 일수도 있고 또한 서구사상의 구원의 태줄일수도 있다 봅니다
보통 "기"를 이야기 함은 도가적 사상에서 이야기 합니다
특히나 무협 좋아하는 작가들 다 그헣지요??
그런데... 하나만 여쭐께요..
조선조 최고 철학가이자 사상가인 "퇴계"선생과 "율곡" .. 이분들 바보였을까요?
위 두분이 직접적으로 다툰건 아니지만 그 "학파"라는 이름으로 대물림 해서
다투었던 은 알거에요!
...... 일기이원론 .. 이기이원론 .. 더불어 성리학과 주자학...
위 단어들 모두 인간끼리의 쌈이라 더 뭐라 말할수 없겠지만...
궁극적으로 이야기한 기 와는 상반된 이야기 아니겠어요??
앞에 이야기 했듯이..
누가 누굴 구속할수 없습니다
다만... 기 란 우리모두의 이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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