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용서가 되는 글이 있고 삼류 포르노만도 못하게 느껴지는 글이 있습니다.
최근, 연재되는 글중에서 악인을 지칭하는 글이 많아졌습니다만,
무지하게 욕먹는 글이 있는가 하면, 통쾌하다고 멋지다고 리플 달리는 글이 있습니다.
또, 주인공이 똑같이 개념 없는데도 웃어주는가 하면 욕하는 글이 있습니다.
아마도 이건 소재의 차이보단 독자를 얼마나 납득 시키고 동화 시킬수 있냐는 작가님의 능력이겠죠. 적어도 이런 설정상의 이유로 글을 비하하는 일은 없어졌으면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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