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처음으로 해보는 추천입니다ㅎㅎ

광천사(지금은 광천양으로 쓰시는듯) 님의 '대막신조'입니다.

제가 연재분 끝까지 읽지는 않았지만 읽다가 기쁨을 못이겨 먼저 이렇게 추천글을 날리고자 ㅎㅎㅎ 달려왔습니다.

광천양님처럼 맛깔나게 글쓰는 재주가 저에겐 없어 모두가 혹할만한 추천글을 쓰는 건 힘들지만 꼭 한번 읽어보세요. 절대. 절대로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저와 같이 기쁨에 넘쳐 쉴 새없이 클릭을 하실지도 몰라요.ㅎㅎ

내용을 설명하자면 사막에서 지내던 삼화(三華)가 신검문의 비소저를 구하게 되면서 중원의 풍운과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주인공 삼화의 성격!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소탈. 쾌할. 정명정대! 특히 황하에서 수적을(오해였지만;) 피하기 위해 배를 모는 장면은 그야말로 유쾌상쾌합니다^^

광천사(광천양)님의 대막신조! 작연란에 있습니다^^

꼭 가서 보시길~저와 같은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악어새]

한편에 용량이 너무 많아요 ㅋㄷ;

[산중지왕]

재미있습니다^^

[n폐관수련n]

강추!!!

[殺人探偵]

안 보는 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 글을 보기 전에는 편당 6~10KB만 돼도 '음, 보통이군.' 하고 봤는데... 이제는 15K짜리도 '짧군.' 하고 느껴진단 말입니다아앗!! 광천사님,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殺人探偵]

말은 그렇게 해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주인공 머리도 꽤 좋은 것 같고(말만 머리 좋다고 하고 사고·행동이 어린애 같은 대부분의 주인공과는 다릅니다.), 무림 최고수도 총 맞아 죽을 만큼 현실성도 있고... 아직 화기가 발달하지 않아서 웬만해선 그런 일은 없겠습니다만. 그러고보니 검기·검강이 나왔던가? (갸웃)

[비비참참]

대막신조 보면서 웅풍님의 수박이 생각 난다는...ㅋ
그리고 예전 자부선생님의 절대군림문도...ㅎ

[kahlen16]

사보검님//웅풍님 수박이라...읽어보고 싶어요. 대막신조와 비슷한 분위기인가요?

[사도치]

저도 한번 보러 갔었는데요..
일단 중원이 아닌 사막이나 북해 장백산맥이 나오거나 이방인(중국인이 아닌 다른 나라사람)이 주인공으로 나오면 왠지 읽기가 싫어지더군요.. ^^;
갈수록 좋아지는 소설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서 터무니 없는 편견이겠지만 대막신조 작가님의 넋두리 비슷한 글을 읽고 감명받아서
그 글을 읽으러 갔었는데.. 역시나 초반부를 버텨내지 못하고 ....ㅡㅡ;
이참에 한번 더 읽기를 시도해 볼까나.. ㅡㅡ;;;

[kahlen16]

주인공은 중원인입니다. 아버지가 상인(겸 마술사..잡다한 경력의 소유자;;)이었는데 사막에서 태풍을 만나 사막 부족의 도움을 받고 거기서 살게 된 거였죠. 중원으로 나와 활동하는 것이 주가 됩니다^^

[루플루시카]

대막신조 초반연재분은 스크롤의 압박이 상당하져........
인내심을 가지고 보면 대막신조에 흠뻑 빠져들수 있을겁니다.......

[greium]

ㅋㅋㅋ...저도 고무판에서 처음으로 추천글을 쓴 게,

바로 대막신조죠...

가끔 제목보고 읽기를 저어하시는 분들 보면 무쟈게 안타깝다는..ㅋㅋ

이거....꼭 한번 보세요~!@

정말 대박이죠....-_-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