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추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는한 하지 않는다가 저의 주장이
었으나 요새 조회수가 나오지않아 속상하군요; 그래서 부끄러운 마음을
자추를 해볼까 합니다
대개 게임 판타지를 보면 주인공이 폭랩에 누구도 발견하지못한 자신만의
클래스와 타이틀을 획득하고 화려한 아이템에 유명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색다른 게임 판타지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현재 온라인 게임처럼 가상현실
게임이 일반화된 세상에 평범한 고딩 셋의 유쾌한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그러나 평범한 것은 그 나름대로 색다르겠지만 소재가 미미하다보니 흥미
를 끌 특징이 없더군요. 그래서 제 입담을 섞은 어설프지만 특이한 설명조
와 말투로 이야기를 쓰니까 이게 또 취향 차이를 보이더군요.
재미있다와 너무 식상하다, 혹은 재미있지만 너무 웃긴면을 설명하느라
글이 꼬인다 등등.
하지만 제 글의 얼마 없는 장점은 바로 평범한 고딩들의 평범하지만 유쾌
한 이야기와 제 입담으로 그려낸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먼치킨 게임 판타지를 기대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만 즐
거운 글을 보고 싶으시다면 한번 클릭하는 것을 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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