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판타지 란에 졸작을 하나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대세(퓨전판타지 or 환생물 or 이계물)를 따르지 않다 보니 설정을 넣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중에, 아주 고마우신 분 께서(무려 제 글을 읽어주시고 코멘트까지 남겨주신 ○○○님) 조언을 해 주신 관계로 귀찮음을 무릅쓰고 설정을 넣었습니다.(글 마지막 부분에.)
- 대충 이런 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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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라스
베기 용으로 사용된 검으로, 주로 선원들이 사용한 검입니다.
군용이라기 보다는 민간용(...무기를 이렇게 말하는 건 좀 그렇지만.) 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검으로, 이와 비슷한 검으로 '행어' 가 있습니다.
커틀라스의 전체 길이는 약 60cm 정도이며, 무게는 약 1.2 kg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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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OTL
태어날 때 부터의 동반자(귀차니즘)는 역시 강력했습니다.
쓰다 보니 걱정이 되더군요...
- 이거 이러다 쓸 때마다 하나씩 넣어야 하는 거 아냐...
..라는 불안감이 물밀듯이..
OTL(다시 한번...)
무덤을 판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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