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연란에 있는 소요군님의 그림자군의만행 이라는 글을 추천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동화같은 잔잔함과 편안함이 마음에 쏙 든답니다.
마법사들 사이에서도 전설로써 취급되던 그림자군 유안과
마법사가 되고 싶어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언대로 2관 7번째 책을 찾는 아츠
그 둘이 만남으로써 이야기가 진행이 된답니다^^
마법사란 자신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야 하기 때문에 오만하고 자기중심적이라는 말..
개인적으로 왠지 모르게 마음에 닿아왔달까요?
세명의 마법사를 종업원으로 두고 있으며
먹으면 그 따뜻함으로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스프를 만들어 주는 요리사이자 아츠의 아버지인 '게일'이 있는 식당.
'브링로안의 식탁'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따뜻하고 즐거운 이야기를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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