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문파의 험로에서 제자들을 비켜서게 만드는 사부와 그런 사부를 남몰래 가슴속에 간직하며 평범하게 살아가는 제자들...
이들은 소설속의 주인공이 아닙니다....
하지만 뛰어난 주인공 혼자서 좌충우돌하는 무협에서 찾기 힘든 '따뜻한 그 무엇..'을 보여주기위해 오늘도 고무판을 헤메이고 있습니다....
ㅋ ㅑ ~ ~ -_-;;;
쫌 멋지게 써볼라 했지만 역시...OTL...
암튼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문득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게 해 줍니다....
기존작품들에 익숙한 독자들의 예상을 조금씩 배신하면서 주는 남모를 신선함도 있고... 이 작품은 보편적인 매력이 있어서 누구라도 일독하시길 권합니다....ㅎㅎ
허담님의 철괴여견자...
아마 정연란에서 연재중인듯... 선작상태라 잘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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