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책방에 가면 느끼는겁니다만...
인터넷으로 정말 재밌게 본 소설들인데...
정작 책방에선 전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주로가는곳의 사장님은....책 안좋아하십니다.;;
고로 그냥 골라다 주는대로 받아서 놔두시더군요...)
그래서 간혹 책 추천도 해주고 어떤책이 괜찮다거나..
혹은 재미있으니 들여놔 달라거나 하는 식으로
없는 책을 구해서 봅니다.
그래서 생각난것인데....
조회수+추천+선작등을 조회해서
순위를 매긴다거나.....
(이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배포용으로 신간소설들
소개나 고무림에서의 평가를 따져서
배포할수는 없을까요.....;
좀 큰곳은 모르겠지만....
작은 책방들은 신간들을 챙겨오는 사람이 있습니다.
(듣기론 출판사들쪽에서 약간의 뇌물(?)이 오고간다고
합니다.)
책방에 가져오는 책은 사장이 어느정도 잘알고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알수없는 기준에 의해서
재미와 무관하게 책방에 들어오더군요...;;;;;;;
(물론 책방 사장이 어떤 책을 가져다 달라하면
거절하지 못하겠지만...)
어쨋든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간단한 유인물이라도 있으면 책방에 큰 도움이 됄듯해서 말이죠..
(사실은 보고싶은 책은 많은데...책방에 근거없이 재미있다고
들여놓으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보니.....;;;)
뭐 심심해서 써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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