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으로 < , >는 문피아 게시판에서 사용하게 되면 사라져버리곤 했지요.
아마 html언어인가 뭐인가 그런 거 때문에 그러는 것 같은데...
해서 처음에는 >와 <를 사용 했을 것을 [와 ]로 바꾸고 그러다보니 뭔가 문서형식에 대해 표현하기 위해 가령
<<<문서>>> 이런식으로 표현 하는게 연재하다보면 불편한 점이었지요.
아니면 중간에 그 부분만 문체를 바꾼다던가 하면 되는데...
일단 일반 문장과 차별을 둬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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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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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
//문서\\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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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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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 여하튼 표현을 하려면 방법은 많은데, 거의 책으로 출간하게 되면 문채를 바꾸는 것을 선택하잖아요.
가령
평서문
문서내용
평서문
이런식으로 말이에요.
물론 일반적으로 한담이나 정담은 HTML관련 언어만 아니면 인식하지 않는 것 같던데. (물론 그것 말고도 저번에 보니 이상한 단어를 등록불가라고 페이지 내에 설정이 되어 있어서 잠시 그 글이 안되고 그러더군요. 광고등을 막기 위해) 연재하고 있는 게시판에서는 작가의 말이 아닌 본문에서는 HTML을 인식하지 않겠죠? 가령 컴퓨터 관련 해킹이나 여러가지 것들을 주재로 다룬다면 본문에 그런 HTML언어 같은게 들어갈 테니까요.
그런데 그걸 알긴 하겠는데 혹시 몰라서 글에서 사라질까봐 ‘<’ 나 ‘>’ 같은 특수기호를 사용 못하고 있습니다.
연재만 하는게 아니라 한담 정담 게시판에 글을 쓰다보니 뭔가 잘못된 습관 같은게 들은 것 같아서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글 안쓰고 딴짓(독자들 입장에서 정담/한담 돌아다니면서 글쓰고 댓글은 다는데 글을 안올리면 딴짓이래요. 만두 조심하라고 하더라고요.)하다가 생긴 버릇은 없으신지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문피아의 비밀적인 언어들에는 무엇이 있을지요?
공지사항에 일반적으로 알기 쉽게 되어있는 여러 금기어나 금칙어를 제외하고 ‘시스템 적’으로 금기가 되버리는 언어는 뭐가 있을까요?
본문에서 <와 >를 사용해도 글이 안사라지겠죠?
p.s
예전에는 <>을 사용하면 사라지는 것 같았는데 이제 안사라지는 것 같네요.
아참 예전에 >‘< 였나 >’<를 어디 썼다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면 A%&^*같은 식으로 표현되더군요. ‘김덕배입니다.$%^ 아니면 #$%김덕배입니다.’
이런거 말하는 거에요. 즉... ‘시스템 오류!’
이런게 있으면 모아서 한방에 건의도 해봅시다!
<br> </p>이라고 처음 쓰니까 표현이 되는데, 이걸 수정하기로 들어가면 사라지고 HTML로 인식 하네요. 수정 누르면 <br></p> 하고 표현된게 각 명령어에 맞게 변환...
가령 지금도 댓글을 쓸 때는 [진격의 거인]은 되겠지만 <진격의 거인>은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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