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munpia.com/zmarjsl/novel/7065
원한과 증오로 서로를 얽어맨 사람들의 길이 엇갈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그리고 그 위에는 고대 세계의 지배자 용의 그림자, 에킬리어드의 핏자국이 있었다. 신화 앞에서,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들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인간의 군주를 지키는 아홉 명 기사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과거의 원한에 대처하는 남녀의 이야기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은 그들의 길을 왜 선택하고,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소설에 담고 싶었습니다.
현재 프롤로그 챕터 2개 제외하고 14화네요. (일반연재 승급신청을 했습니다만 어떨런지. 아직은 자연이라 자연으로 썼습니다.)
(취향 문제겠지만 오크나 엘프나 마법이 나오진 않습니다. 그런 것들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한 번 오셔서 보시길. 하하하..)
많이들 오셔서 이야기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오탈자나 맞춤법, 비문에 대한 지적도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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