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강승환
작품명 : 절대마신, 세계의왕
출판사 : 파피루스, 로크
절대마신 5권
뭐 이런 먼치킨이...라는 말과 함께 통쾌함을 느낀 5권이었습니다
한권정도는 백마갱 이야기로 더 진행되지않을까했는데
한 오십페이지쯤 남겨두고 몰아쳐서 해결하더군요
어떻게보면 허망할정도의 전개인데
남은 떡밥(칠마와 백무천,마후 그리고 협녀의 전설 혈천비망록?에 비어있던 11대 교주->아직 살아있는듯...최후의 적이 되지않을까..?)으로 인해서 한 두세권정도는 더 나오지않을까 합니다
절대군림때는 뭔가 질질 끄는듯한 느낌때문에 악평 좀 들었던것같은데
절대마신은 그런게 없고 시원시원하군요
보통 이런 먼치킨깽판(?)소설이면 거부감이 들법한데도
무리없이 쭉쭉 읽히는거보면 장영훈님의 필력이 대단하다는걸 느낍니다
세계의왕 6권
안좋은 상황을 어떻게 타개할까? 했는데 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이겨냈네요 순간이동원반을 그리 쓸줄은 몰랐습니다
그림자의 왕은 여기서 퇴장이군요 계속해서 강자들이 등장할텐데 어떻게보면 사기적인 능력때문에 이대로 계속 등장하는것도 무리수라고 생각은 했는데 이쯤에서 마무리한게 좋은것같아요
아 그리고 재생때부터 이어지는 '섭리'가 드디어 등장했군요
드래곤나이트들은 챌린저가 오러유저가 되는게 어려울꺼라했지만 앞으로 무슨 계기가 생겨서 오러유저가 되지않을까요?
열왕때도 카르마가 비오러유저일때 개고생하면서 오러유저들 상대했는데 결국엔 오러유저가 됐죠
여러모로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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