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이영도
작품명 : 그림자 자국
출판사 : 황금가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따 골때립니다.
일단 엔딩까지 다 보고도 되새김질을 해도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물론 억지로 이해하려 한다면, 할수도 있겠지만, 작가의 의도라고 확신할수는 없는 이해정도?
이다음문단은 엄청난 스포일러입니다. 보지 마시길 권장 이미 본사람만 보세요.
다른건 모르겠습니다. 104번과 107번이 이해되는 순간 엄청난 희열이 쫘르를 울었다는것만 기억납니다. 나머지는 그냥 이영도옹의 개똥철학일뿐... 포장만 잘했네요. 어찌됐든 재밌습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