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카발리어 1,2권
출판사 : 파피루스
사실 난 일권은 살짝 좀 지루하게 읽었고
이권부터가 슬슬 재미있게 읽었다.
일권은 뭐랄까 많이 진부해서 ( ..);;;
이권은 음
야수와 사람이 다른점을 이야기한다면?
도구? 집단? 사랑? 종교? 사회?
일권은 감옥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선과 악에 대한 구별이 없다.
그리고 이능으로 인해 중간에 죽지도 않고 살아남앗다
살아남기위해 이런 저런 짓을 하여도
거리낌이 없다는것이다.오로지 생존부터 해야하니까
그러나 그런 소년에게 특별한 만남이 찾아온다
한 소녀와 한 기사
그로인해 정을 알고 기사도란것도 알아버리고
인간에 대한 자각을 얻기 시작한다
일권은 말하는 야수가 인간임을 자각하고 인간이 돼기를 원했다면
이권은 카엔의 유지를 받아 실행하면서 겪는 애정 그리고 우정
그리고 기사단에 들어가서 겪는 혼란을 지켜보면서
아 야수의 탈을 벗어나는 과정이네 음 좋다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권이 맘에 들어서한번 읽어보실만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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