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최문식
작품명 : 전사 아놀드
출판사 : 환상미디어
우선 비평 비슷한 건데 첨 올리는 거라 좀 어색하네요. 하는일이 가게 지키는 거라 소설은 눈에 보이는데로 읽는 편인데 전사 아놀드에서 정말 눈에 거슬리는게 있어서 써봅니다. 이 글에 대화 웃기다면 웃긴데 작가님 혹시 직업이 서비스직이나 군인이세요? 대화가 전부 예 신관님 예 용병님 예 병사님 예 대장님 예 아놀드님 이런식으로 답변을 하니 몰입하기가 힘듭니다 많을 때는 한 폐이지에 7~8번이 그러니까 정말 읽기가 거슬리더군요. 모든 등장인물이 다 그런식의 대화를 하니 어지럽기 까지 합니다. 그리고 설정이 무조건 지위에 따라 반말을 쓰니 주인공 성격도 짐작하기 힘듭니다. 용병도 자기가 급수 높으면 나이고뭐고 무시하고 첨봐도 반말이더군요 점원이면 반말 주인이면 높임말 이 부분에서 아 작가님이 공손한 글을 쓰셧는데 이분이 윤리선생님은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다음권에서는 이런 불필요한 대답들은 줄여주셨으면 하면서 몰입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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