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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 은명s
작성
09.04.26 21:44
조회
5,110

작가명 : 박새날

작품명 : 공작아들

출판사 : 마야마루

공작아들이 4권을 맞이하며 2부의 스토리가 시작됐네요

2부는 강철의군주 편이군요. 강철의군주.....식상한 이름인듯 하지만 제목은 그러려니하구...

1부 1~3권까지 학원물로 진행되며 크라우젤의 내외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췄었다면 2부는 성장한 크라우젤이 영주가 되는거로 시작한다.

영지를 발전시키는 것부터 진행될거라고 예상했던거하고는 다르게 크라우젤이 소공작으로 인정받고서 공작성에서 생활하는 내용부터 시작해서 영지의 발전보다는 영지를 장악하고 있던 세력을 퇴치하는 것으로 시작한 스토리.....

1부랑 비교하자면 크라우젤이 하는 일들이 수월하게 해결됩니다.

크라우젤 곁에는 유능한 인물들이 많고 크라우젤 본인도 1부랑 비교해서 확연하게 성장했기 때문으로.....욕심쟁이 귀족을 처벌할때는 시원시원해서 좋았군요.

그리고 크라우젤을 변방의 땅으로 쫓겨나게 만든 주된원인인 듯한 세력들에 대해 수시로 언급된다. 1부에 등장했던 녹색머리 총각도 그쪽에 합류한듯하고... 미친개 이베리안은 4권 말미에 크라우젤과의 만남을 이룰듯한 암시가 보인다.

예상하건데 5권부터 암중세력과 싸우면서 영지를 본격적으로 성장시킬듯하고요.

학원물에서 영지물로 전향?하는 "공작 아들" 기대합니다^.^


Comment ' 8

  • 작성자
    신운
    작성일
    09.04.26 22:31
    No. 1

    제 생각으로는.. 그냥 간단하게 처리될 수 있는 도적들이야기에 분량을 너무 허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반반무마니
    작성일
    09.04.27 00:18
    No. 2

    개인적으로 이 소설 참 걱정되는게 그나마 1부격인 학원생활에서는 많은 독자들의 피드백으로 인해 글의 완성도가 좀 있었지만, 4권부터는 글쎄... 얼마나 많은 헛점이 눈에 띄일지 걱정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유골
    작성일
    09.04.27 01:12
    No. 3

    4권 이야기는 이상하더군요.
    영지를 개판쳐 버린 도적을 보고 함부로 해선 안될 인물이... 어쩌구 저쩌구.
    사람들이 어떻게 당하는지 직접 보고도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4.27 04:24
    No. 4

    어... 이게 학원물로 끝나는게 아니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멈무
    작성일
    09.04.27 10:37
    No. 5

    저도 4권은 지루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인외
    작성일
    09.04.27 11:46
    No. 6

    학원물에서 영지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초반도입부 부분의 전투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주제가 변환된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도적퇴치면의 분량은 어느정도 납득할수 있더군요.
    지난 3권이 흥미진진하고 통쾌한 맛이 있었다면
    이번 4권에서는 또 색다른 맛이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쌀입니다.
    작성일
    09.04.30 23:50
    No. 7

    3권까지 잘 읽다가 4권은 마지막까지 못읽었다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싱숑사랑
    작성일
    09.05.09 16:07
    No. 8

    이안베르크 정말 여자 아닐까 의심가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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