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협기행3/이계만화점7/염왕7/십변화신3(미리니름)

금협기행 3권

이 곳 신주이십이성 급의 고수가 무척이나 많군요.

50여명이라니.. 사패사가칠파 마다 한 3명.. 사패는 한 4명쯤 있나봅니다.

주인공도 초절정이 되긴 했지만 아직 초절정중에서는 약한 편인 듯.

광왕은 흠. 천하제일고수.. 로 보기에는 조금 그러네요

누군가 월인경은 하나쯤 있을 거 같은데

호화선자를 아무도 모르는 거 보면 얘가 최종보스이려나요

이계만화점 7권

여기 몇층까지 있는거였죠?

;; 흠 목적은 거의 이뤘지만

그나저나 한국에 만화점 가봤던 녀석이 새로 등장했군요

나중에는 만화점 통로를 빼앗기 위한 암투도 꽤 심할 것 같네요

그래봐야.. 주인공에겐 한참 못 미칠테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고수도 있겠죠

염왕 7권

흑사자 참 명줄기네요

이것도 무림포두처럼 문경쯤가서 끝날 것 같군요.

흑사자,몽중인 잡고 천휘수를 이기기는 멀었으니

어디론가 가겠죠.

강만리가 북해빙궁이었으니

장예추는 사천당가쯤이려나요

십변화신 3권

재미는 있지만 이 문파에 위기가 올 수는 있는건지

아무튼 재미있는데 언급은 별로 안되네요

[Yorda]

염왕의 경우 주인공의 첫사랑인 천소저는 아무래도 암중인물의 여동생같고...(오대세가 자제들도 그녀의 정확한 신분은 모르고 있으니...그냥 비선각주로만 알고 있고...) 그로인한 갈등이 염왕의 클라이막스에 등장할 것도 같습니다... 모용현아의 오해(아닐수도 있지만)도 어떻게 풀려나갈지 궁금합니다.

[차이차이]

금협기행 3 권에 이르러 작가님의 이야기가 탄력이 붙기 시작한듯합니다. 정구님의 엘란 이나 신승 등에서 보듯이 쉴새없이 이어지는 상황의 변화와 강한 놈들과의 대결을 통해서 성장하는 유형같은거요.
죽을똥 살똥 아슬아슬하게 죄는 맛이 살아나는듯 하네요 .
그나마 빨리 책이 나오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