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님 신작 검명 강력 추천합니다.

제목 : 검명

작가 :  장경

출판사 : 유료연재

장경님은 무협 조금 읽었다 하시는 분은 모르시는 분 없을 정도로 유명하신 작가님이지요 그런데 이번 유료연재 하고 계신 검명이란 작품은 퀼리티에 비해 생각보다 조회수가 낮네요

개인적으로 유료연재 작품중에서 무협쪽으로는 군림천하, 하급무사와 더불어 가장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작품이고 퀄리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못보신 분들이 많고 의외로 많이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란 생각이 들어서 추천글 하나 씁니다.

호흡은 초반 장경님 작품이 그러하듯 그렇게 빠르지 않습니다. 캐릭터를 설정하고 배경을 설명하며 분위기를 잡는 것에 초반에는 집중합니다. 

하지만 초반을 넘겨 70화를 넘어가면 그때부터 빠른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토리는 선대의 거대한 비밀을 가진 몰락한 무가의 장주의 성장기 라고 해야 할까요?

초반을 무난히 넘기시면 정말 요즘은 다음편 언제 나올지 손 떨리게 기다리게 만드는 고도의 금단증세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요즘 볼것 찾고 계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낙월신검]

이름 있는 작가분들은 문피아에 글을 안 올리시길래 찾아보지도 않았네요. 장경님 작품이 있어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성세대]

북큐브에서 봐서 조회수가 적은 것 같습니다.
재밌습니다

[[탈퇴계정]]

이거 재미있죠.

[김상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급무사를 보고 남은 골드를 처분할 수 있겠군요.

[카힌]

장경님 팬입니다. 봐야겠습니다. 믿고 보는 한분이죠

[카힌]

현재 보고 있는데, 좋군요. 다만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초반에 흥미를 끌기 위한 장치가 7화에서 드러나는데, 7화까지는 무료로 풀어야 더 많은 분들이 볼거 같네요. 5화까지는 에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댓글달고 8화 보러 갑니다.

[별일없다]

흠 처음 듣는분 이라서 찾아봤는데 다른 소설은 잘 모르겠고 빙하탄이라는 제목만 살짝 기억나는거 같은데..일단 한번 봐야겠네요..

[백수마적]

암왕 안 읽으셨다면 축하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카힌]

지금 정주행 다 마치고 댓글 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무협 좋아 하시는 분들에게 두말이 필요 없는 작품입니다.

[주테카]

나만 보고 있는 건줄 알았습니다 ㅎㅎ

무협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길..

[다봐슈]

출판사: 무~~료연재

현재 무료 무협소설의 꿀로는 조진행님의 질풍광룡, 군주님의 환생귀환백도지생. 오채지님의 전검왕. 최현우님의 낙향문사전 일듯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夢戀]

검색해도 다 없는 글이네요. ㅡㅡ;;;

[친중페미]

문피아 말고 타사이트입니다.

[he*****]

정말 추천합니다..조회수 안나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풍이풍]

예전에는 1.2권은 그냥 무난하다 3권부터 확 끌어들이는 흐름이였습니다. 그게 3권을 넘어가면 지금답없습니다. 왜냐하면 대여점에서 1.2권 혹은 3권까지 독자를 확 잡아당기는 매력이 없으면 대여횟수가 떨어지고 그건 곳 반납으로 이어지며 그리고 조기 종결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3권이상쯤에 있을 하이라이트가 1권중반에는나와야 되는겁니다. 쉽게 말하 일련의 상황전개와, 주인공의 무공수위가 프롤로그에서 끝나서 1장부터 시작되야 됩니다.
그게 아니면 아무리 좋은 작품도 힘들어요.

[충영]

분위기는 어떤가요?
성라대연 전후부터의 작품 분위기가 좀 바뀌어서 이번 작품은 어떤 스타일을 써졌는지 궁금합니다. 뭐... 벽호였나? 이건 일탈이라 제외하고요

개인적으론 천산검로, 빙하탄등 초기작품의 거친 분위기를 좋아해서...

[도인]

카카오스토리에서는 10편까지는 무료인듯 하네요.

[미고미]

보고는 싶으나...1년 연중하신 적이 있으신거 같아서
완결되면 보려고 참는중

[김화백]

방금 가서 게시판 들렸습니다. 참...저 무협 좋아합니다. 그러나 감명깊게 마음속에 머리속에 저장할려고 읽지는 않습니다. 대리만족, 스트레스해소? 등등 시간 보낼려고 읽고 있는데 이게 100원 문화로 들어가면서 대여점에도 잘 나오지 않고 하면서 너무 비싸서...그것도 종이책도 아닌데 소장도 못하면서 권당 3천원정도 주고 구입하여, 그것도 컴퓨터 안에서만, 그 회사 망하지 않길 바라면서 , 더군다나 책도 아닌 연재물을(읽는게책보다불편) 다보는데는 금전적으로 너무 지출이 많다는거죠. 읽을 엄두가 안납니다. 나중에 이북으로 나와 대여가격으로 읽을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무류사랑]

봐서 봐야겠네요.